스치면 인연..스며들면 사랑.. "**씨 점심 먹었어요?.." 벌써 얼굴 보고 싶네.. 밝고 명랑하고,.. 웃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 가끔씩 보고 싶을때 전화할꺼야.. 모르는 번호라고 안받지 말기.. 난 **씨 번호 벌써 저장 했으니 내 번호 저장해.." 오후에 날아온 카톡 메세지 한통.. 청도 여행에서 만났던.... 헤.. 바람부는 날.. 2017.01.19
2016/11/02 이때쯤이면 생각나는 겨울철 별미.. 성급한 겨울이 찿아왔다.. 곱게 물든 단풍을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계절은 벌써 겨울로 가고있다.. 추위가 시작되는 이때쯤이면 포항의 명물 과매기 시즌이 시작된다.. 드디어 올해 과매기가 첫선을 보였다.. 다른사람들보다 먼저 과매기를 맛보게 해주겠다고 절친들에게 했던 약.. 바람부는 날.. 2016.11.04
모든 계획이 무산되어 우울이 짙어진 연휴.. ;꼭 만나야 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꼭 만나게 될 것 같은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 상황도 있다. 어쩌면 그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되는 경우까지도.." 이병률/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中 명절을 홀로 보내는 지인 몇몇이 길고긴 연휴동안 라오스여행을 하자며 제.. 바람부는 날.. 2016.09.17
160813폭염속의 주말.. 대지가 폭염으로 펄펄 끓는 주말이다.. 울진 해양레포츠제전에 가려고 친구들과 계획했다가 더위에 지친 컨디션 저조로 약속을 취소하고.. 어디서 시원하게 보낼까 하는중에 운동권 친구가 셩장에가서 냉면내기 시합이나 한번 하잔다.. 문디자슥.. 잠자는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 바람부는 날.. 2016.08.13
강 바람 맞으며 송도 해수욕장까지.. 아침마다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운동량으로 부족하다.. 방학중이라 움직임이 줄어들어 저녁 운동을 게으름으로 패스했다.. 그동안 저녁마다 잦은 술자리도 있었지만... 최근 2주동안 마음 힘들다 핑계되며 주님 모시기에 너무 심취해 있었더니 몸이 가볍지가 않다.. 생활 리.. 바람부는 날.. 2016.07.20
후배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정확하고 분명한 성격으로 매사에 깔끔한 업무 처리를 해내며 자신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자리 매김 하다가 2년전 제주로 직장을 옮긴뒤 새로운 의욕과 열정으로 열심히 생활하며 희망을 꽃 피워가던 후배... 몇일전까지도 톡으로 수다 떨며 쏟아지는 별빛을 보러가자며 몽골여행.. 바람부는 날.. 2016.07.06
절친 생일파뤼.. 절친의 생일주간이다.. 생일 파뤼를 위해 no5가 살고있는 경주로 간다.. 특별한 생일선물을 챙겨들고.. 쑤가 행복한 생일주간 보내기당.. By내가.. 16/06/29 바람부는 날.. 2016.06.30
무거운 주말.. 주말...아침부터 우울하다.. 연휴동안 함께 여행 하기로 한 친구가 또 갑자기 펑크를낸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놓고 핑계가 많다.. 상대 하고싶지 않은 가벼운 존재 .. 벌써 두번째..이건 습관적이다..나뿐 뇬... 남의 귀한 시간을 지 멋대로 헝클어 놓다니 내 시간을 도둑 맞은 .. 바람부는 날.. 2016.06.06
비 님 오시는날 주님 모시기..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 날이다.. 비 오는 날은 퍼질러 앉아 세상사 모두 잊고 낮술이 정답이다.. 그래서 운동을 마치고 모였더니 삼겹살 파뤼를 모의한다.. 체육관 뒤편..자리를 깔고 불을 피워 고기를 굽고 각자 준비해온 밑반찬과 음식을 펼쳐놓고 대낮부터 주님을 모셔본다.. 먹.. 바람부는 날.. 2016.05.26
절친생일모임.. 절친모임 no4의 생일주간.. 어렵게 시간 맞추었지만 결국 한명이 빠진 다섯명이 생일모임을 가졌다.. 오붓하고 속닥했던 절친의 생일모임.. 혀나 생일축하한다.. By내가.. 2016/05/19 .때로는 우리가 작고 미비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 -마.. 바람부는 날..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