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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간월암과 태안 꽃지 해수욕장의 일몰..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눈으로 살자.. 이생진/무명도 안면도 꽃지의 일몰을 보기위해 이동 하며 간월암에 들렀다.. 지난번 갔을때에는 간월암 보수 공사 중 이였는데 이번에는 깨끗하게 정비되어 조금..

20170326 영원 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 봄의 전령 구례 산수유 마을..

겨우내 침묵으로 일관하던 대지는 세상은.. 나를 밖으로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평정을 지키고 있던 나를 흔들어 된다.. 봄은... 막연한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마음 한쪽이 잠잠하지 못하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고 떠나야만 할것 같아 간질거린다.. 울산을 거져 남원을 지나면서 춘향 묘와..

20170319 따사로운 봄날 청하 내연산 계곡으로 산책..

성큼성큼 빠른 걸음으로 생활속에 스며들고 있는 봄.. 봄날의 휴일이 화사하다.. 아침부터 조금 부지런을 떤다.. 원두커피를 내려 텀블러에 담고 간단한 간식 챙겨 집을 나선다.. 청하 보경사.. 오늘따라 절집도 고요하고 연산폭포에서 선일대까지 탐방객들도 많지않아 호젓하고 한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