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나누리센터.. 국내 최대규모의 민물고기 생태전시관.. 단양 나누리센터 아쿠아리움에서 새로운 볼거리에 만족한다.. 입장료..1인8,000원..그 값어치가 충분하다.. 잘 알지 못하는 민물어종들의 다양성에 놀라워 했던 시간.. 수족관을 돌아보며 단양의 비경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본다.. 단양의 건강밥상 맛..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8.04
단양을 엿보다. 단양은 아담하면서 정감이 가는 곳이다.. 문화와 레져..자연 풍광까지..은근 맘이 끌리는 곳.. 단양의 풍광에 잠시 맘 뺏기고 고수동굴에서 잠시 땀을 씻으며 계절을 잊는다.. 도심 한가운데 야외 공연장 그곳에서 음악으로 소통한다.. 작은 음악회..톡.. 국악과 현대음악의 어우러짐.. 잠시..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8.04
여유롭게 떠나보는 주말여행.. 주말을 이용해 단양을 돌아 보기로 하고 청주로 간다.. 젊은이의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도 보고 대학가에서 맥주도 마신다.. 블루문..밤 하늘 휘영청 달이 밝다.. 함께하는 시간.. 사소한 모든것이 의미가 된다.. By내가.. 2015/07/31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8.04
중산간을 지나 서귀포에 들리다.. 516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서귀포에 들린다.. 멀쩡하던 하늘이 중산간의 길 위에 소록소록 안개비가 내려앉아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다.. 신비로운 초 자연적인 현상에 매료된다. 기당 미술관.. 그곳에서 제주를 가슴에 품은 변시지 화백의 그림을 오랜만에 마주하여 제주의 속살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22
제주의 먹방투어..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한다.. 제주시 동문 수산시장을 둘러보며 신기해 하고.. 동문시장표 맛진 순대국으로 해장을 한다.. 516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성읍으로 가는 중.. 안개비 내리는 중산간의 신비로운 풍경에 빠져들며 황홀하다.. 성읍 맛집 우리마.. 말고기를 먹으며 주님을 아낌..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21
교래리 자연휴양림 생태숲을 걷다.. 길동무들과 함께 걸으멍 쉬멍..먹으멍.. 쥬라기공원을 연상 시키는 숲길에서 즐거움을 나눈다.. 나풀거리는 숲의 향기에 취한다.. 그저 자연속에 동화되어 걸어도 좋을.. 내안에 새로 난 길 하나 아련하다.. 행복한가.. 누군가로 인해 웃고 있다면 지금 행복하다 말해도 된다.. 말을 아끼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20
음식점에서 기분 상하다.. 길동무들과 여기저기 쏘댕기다보니 더위에 살콤 지친다.. 숙소에 들어와 씻고 잠시 휴식.. 저녁뱅기로 제주에 입도하는 그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간다. 주말이라 수없이 뱅기는 뜨고 내리고.. 제주공항은 여행객 인파로 넘쳐난다.. 회가 땡긴다는 그 를 위해 깔끔한 일식집 검색..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20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러.. 뜨거운 여름의 세상앞에 발을 멈추고 꿈길같은 그 안으로 들어간다. 꿈인듯 아닌듯 눈앞에 펼쳐지는 산수화 같은 풍경.. 방울방울 빛나는 것에 제몸을 숨기고 유유히 새소리를 맞아주는 품.. 비틀거리는 물방울 무늬들이 이리저리 자유롭게 날아 다닌다.. 더럭분교와 연화지..난대림숲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20
울 붕붕 사라오름에 가다.. 나는 축복받은 여인이다.. 내게 주어지는 일상의 모든 것이 기쁨이 되고 그 기쁨들로 행복해진다.. 태풍이 불어와도 뱅기 결항된적 없어 가고자 하는곳 갈수 있음이 축복이고... 폭우가 쏟아져 여행이 힘들어 질때도 쉽게 보지 못하는 귀한 장면들을 볼수 있으니 이 얼마나 축복인지.. 그..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17
행복한 제주로.. 그리움의 땅 제주에간다. 바다가 있고 숲이 멋진.. 자연을 벗삼아 자연속에서 힐링이되는 제주 그곳에서 길동무들과 입도 축하 한잔.. 제주의 첫날밤이 깊어간다.. By내가.. 2015/07/15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