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의 세상앞에 발을 멈추고 꿈길같은 그 안으로 들어간다.
꿈인듯 아닌듯 눈앞에 펼쳐지는 산수화 같은 풍경..
방울방울 빛나는 것에 제몸을 숨기고
유유히 새소리를 맞아주는 품..
비틀거리는 물방울 무늬들이 이리저리 자유롭게 날아 다닌다..
더럭분교와 연화지..난대림숲의 금산공원..
한담해변과 곽지 해수욕장으로 예쁜 풍경 만나러 나갔다..,
By내가..
2015/07/17
외부로 부터 갈채만 구하는 사람은
자기의 모든 행복을 타인에게 맡기고 있다..
-데일 카네기-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래리 자연휴양림 생태숲을 걷다.. (0) | 2015.07.20 |
---|---|
음식점에서 기분 상하다.. (0) | 2015.07.20 |
울 붕붕 사라오름에 가다.. (0) | 2015.07.17 |
행복한 제주로.. (0) | 2015.07.16 |
친구들과 소쿠리 섬으로 소풍을 가다.. (0) | 2015.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