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아름다운 속초해변에서.. 흐린 하늘에 비 는 오락가락.. 소담스런 마을을 지나 속초해변으로 간다. 때이른 바다에 사람들이 붐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적막을 깨는 멋진 야경.. 바다가 있는 풍경은 마음이 편안하고 위안이된다. 언제나 일렁이는 바다.. 방파제에 끝임없이 안겨들다 부서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16
추억 더듬기에 새로운 추억이 만들어진 속초.. 주말에 그 가 속초 출장을 가게 되면서 동행을 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 함께 만들었던 추억의 시간을 되짚어 보며.. 마음 편한 휴식을 즐기며 여기 저기를 기웃거려본다. 동명항의 화려한 야경도..줄지어 선 포장마차의 먹거리도.. 중앙시장의 특색있는 다양한 음식들의 맛도 즐겨본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15
대전을 맛보다.. 여름의 길목..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흘러 벌써 유월의 첫 주말이며 현충일.. 아침일찍 태극기를 계양하고.. 그 와 의 약속으로 열차시간에 맞춰 포항역으로 나선다.. 대전에 도착... 우리나라 삼대 빵집중 하나인 성심당 소보로와 부추빵을 사들고... 한밭수목원을 산책한다.. 대전 맛집 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07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통제 하려든다. 그러하기에 시간을 초월하며 자유롭게 공간을 이동한다. 화려한 봄날은 가고..초록의 바다.. 신록의 계절 초록을 만나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되다. 울산을 출발해서 포항..영덕..울진으로 바다를 넘 보며 계곡을 감싸안은 수려한 산세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27
기억속을 걷는시간.. 익숙하지만 새로운 풍경의 5월.. 어떤이에게는 기다림의 시간..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의 시간이었을 오월.. 사람사이의 이음과 맺음이.. 크고 웅장한 것만 좋은건 아니다. 꽃으로 기억되는 시간..바다를 보는 초록의 물결..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추억 여행을 한다.. 기억속을 걷는 시간.. 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27
제주의 마지막 날.. 삶의 여정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 주는 상대가 있으면 삶이 행복하겠지.. 그렇게 행복하게 보낸 제주에서의 시간.. 제주의 마지막 날.. 새벽부터 비님이 오신다.. 게으름으로 꼼지락.. 이런 한기한 여유로움이 즐겁다.. 그..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8
제주에서 일상.. 2일 7일은 제주 시 민속오일장이다. 육지에서 갑자기 내려온 지인과 제주 살이 와 있는 지인들과 어울려 오일장 먹거리 쇼핑을 나간다.. 시장을 한바퀴 돌며 몸빼 신상을 구입하고 장터에서 곱창 아채볶음과 고갈비로 주님을 모셔주며 먹자투어 폭풍흡입을 시작한다. 용담 레포츠 공원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8
올레10코스를 걸으며,.. 화순금모래 해변에서 시작.. 사계 바다와 용머리해안을 거쳐 모슬포 하모 체육공원까지.. 15.5km를 홀릭커들과 놀멍쉬멍 먹으멍 걸으멍.. 잼나게 올레길을 누빈다.. 혼자 걷던 길이.. 생각이 닮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함께 느끼면서 기쁨이 배 가 되었다. 아름다운 길.. 행복의 길에서 우..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7
제주의 내음이 가득한 서귀포에서 제주시에 있다가 서귀포로 이동한다. 서귀포에 있는 친구와 사전연락 .. 지인들과 더불어 오붓한 시간을 즐긴다.. 보목항의 자리돔 구이와 물회.. 흑때지 오겹살 로 .. 자연산 바다장어로 식도락을 즐긴다.. 맛난 음식과 즐거운 담소로 서귀포의 밤이 깊어간다.. By내가.. 2015/05/15 인생은 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7
길 걷다 만난 제주의 풍경들.. 길 걷다 만난 제주 일상의 풍경들.. 소박하면서 특별한 모습에서 익숙한 정겨움을 느낀다 월령 선인장 마을과 해녀분들의 물질 하러 가는 모습.. 문패에 시 와 그림이 있는 마을..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평화가 흐르는 제주의 풍경들과 함께 시간이 흐른다.. By내가.. 2015/05/14 기쁨은 인생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