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해금강 두무진에 반하다.. 장군들이 마치 머리를 맞되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해서 두무진(명승8호)..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 있어 웅장하고 아름다워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한다. 특히 선대암은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한 바위다.. 우선 유람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30
백령도를 품에 품다.. 숨겨진 비경.. 진촌리에서 동쪽으로 1.3km 정도에 떨어져 있는 해안에 위치하는감랑암 포획 현무(천연기념물393호) 용암이 분출될때 만들어 졌다는 지하 깊은 곳의 상태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단다.. 사곶해변(천연기념물391호) 전 세계에 두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29
심청각과 중화동교회.. 뱃길을 달려 미지의 섬 백령도에 내렸다. 백령면소재지 가장번화한 곳에 위치한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 식사후...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심청이가 몸을 던진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판소리, 영화, 고서등을 전시하고 있는 심청각으로 고고씽... 중..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27
절경을 자랑하는 백령도를 꿈꾸며., 서해의 최북단 섬.. 북한과 마주 보고 있으며. 백령도를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표현했던 고려의 충신 이대기.. 철새의 보금자리.. 때묻지않는 원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백령도 여행을 위해 금요일 저녁에 인천에서 머무른다.. 퐝에서 준비해간 와인과 오리 황토구이로 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27
여수의 야경을 안주삼아.. 한잎두잎 떨어져 바람따라 물결따라 떠나가는 벚꽃잎을 보고 있자니 괜히 서글퍼 마음 아파지는 4월..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을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이며.. 아름다운 봄의 기억을 선명하게 간직해본다. 다음 해에나 다시 만날 계절..안녕.. By내가... 2015/04/17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되, 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19
훌쩍 떠나보는 여수여행.. 늦은 시간에 언제 우리가 얼굴보며 술한잔 하냐는 친구의 전화에 쇠뿔도 단김에 빼야지.. 말 나온김에 보자며 다음날 바로 약속을 잡아 버렸다. 여수까지 가기에 퐝은 교통오지이다.. 부산으로가서 다시 여수행 고속버스를 를 타야하기에 부산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동행하길 청했다.. 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18
변덕스러운 감정의 기복을 토닥이다.. 오전강의를 끝내고 그동안 마루어왔던 사소한 볼일들을 해결한 후.. 조금은 무료한듯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흐른다.. 시간 떼우기가 필요하다. 도심에서 느낄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 효자 주택단지 안을 돌아 포항공대로 바람쐬러 나간다.. 제철에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18
정조대왕의 혼이 서려있는 수원 화성을 돌아보며.. 느긋하지만 느긋하지 않은듯 .. 그렇게 자유분방한 새로운 하루와 만나다.. 역사와 인물의 조합 그것에서 만둘어지는 특별한 의미들.. 잠시 그 스토리에 믈들다.. 무의미에서 의식적 존재를 찿아가는 여행.. 그것에 새로운 희망을 부여하며.. By내가.. 2015/04/15 멀리서 보면 때로 세상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16
안산 빈센트 반 고흐의 별빛마을 축제.. 여행의 즐거움은.. 뜻하지 않았던 낮선 장소에서 보너스처럼 얻게되는 새로운 감동의 희열이다. 새로운곳의 셀레는 기대감을 안고 안산으로 이동한다.. 안산역 앞에서 시작되는 다문화 거리를 낮설은 호기심으로 배회하다 어둠이 내려 앉을때쯤 별빛 마을을 찿는다.. 화가 빈센트 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15
즐거움이 가득한 월미도를 누비다.. 인천하고도 월미도.. 바다를 바라보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동네.. 월미도 공원.. 아름다운 비원을 아기자기한 테마로 다듬어놓은 여유롭게 산책 할수있는 평안한공간.. 동심으로 돌아 갈수있는 놀이공원 바이킹의 아찔함까지.. 한나절 꿈꾸는 동심으로 함께하는 즐거움.. 햇살좋은 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