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백령도를 품에 품다..

어린시절.. 2015. 4. 29. 19:57

숨겨진 비경..

진촌리에서 동쪽으로 1.3km 정도에 떨어져 있는 해안에 위치하는감랑암 포획 현무(천연기념물393호)

용암이 분출될때 만들어 졌다는 지하 깊은 곳의 상태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단다..

 

 

 

 

 

 

 

 

 

 

 

 

 

사곶해변(천연기념물391호)

전 세계에 두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이다.

실제로 한때 군 비행장으로 쓰였을 정도이다..

 

 

 

 

 

 

 

 

 

 

자연의 거대한 움직임앞에

너무도 초라한 우리의 현재를 보여주는

천혜의 작품들을 바다 곳곳에서 만날수 있다..

 

by내가..

 

2015/04/25

 

 

 

여행은 무엇보다도 위대하고 엄격한 학문과 같은 것이다.

 

 -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