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공원 금능 석물원에 가다.. 풍자와 해학이 있는 금능 석물원으로 간다.. 개인이 긴 세월 다듬고 조성한 석물원이 올1월부터 무료입장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표정과 제주의 모습을 돌로 다듬어 만들어 놓은 석물원은 볼거리가 있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By내가.. 2015/05/14 장벽이 서 있는 것은 가로막기 위함이 아..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5
송악산 분화구 둘레 길을 걷다.. 화산 분출로 생긴 분화구 주변 둘레길을 걷는다.. 올레10코스가 송악산 주변으로 길이 나 있지만 분화구 둘레 길은 따로 조성되어 있다.. 송악산에 올라보니 가장 낮은 섬 가파도와 마라도가 지척에 보인다..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검은 갯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 싱그러운 초록의 향..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5
그리움의 섬 제주에가다.. 벼르고 벼르던 제주행.. 3월..컨디션 저조로 항공권을 취소한 후 그때부터 제주앓이가 시작되었다. 몇달을 참고 견디며 그리움을 잠재우다 그 꿈을 실현하다.... 제주의 공기가..바람의 내음에 침참되어 있던 에너지가 되살아난다. 제주 패밀리들의 입도 축하 만찬으로 제주의 첫날 밤이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4
주말의 여유로움이 있는 풍경.. 봄을 배웅하고 산소 가득한 초록이 눈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기.. 화려한 봄날은 가고 신록의 계절 초록을 만나다.. 내 좋은 친구들과 지곡 영일대(청송대)로 와인 소풍을 나간다. 각자 좋아하는 와인을 챙겨들고.. 난... 이렇듯 여유롭고 평화로운 안정감을 선호한다.. 꽃 반지 만들어 손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11
화사한 오월의 어느날 퐝 도심걷기(3) 푸르른 오월.. 눈부신 초록들의 싱그러움이 날 온통흔들어 된다. 이렇게 아름답고 찬란한 계절에 밖으로 나서지 않는다는건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닐터 절친들과 함께 퐝 도심걷기를 감행한다.. 오광장-형산로터리-포스코앞-인덕-오천-문덕-오어사까지..17.1km 꽃향기 물씬 풍기는 향기로..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05
볼거리 많은 태안에 빠져들다.... 경계가 허물어진 안개 자욱한 비포장 길을 달려 첩첩산중.. 숲과 숲사이에 조용히 펼쳐진 태안의 숨은 명소 백리포 해수욕장.. 용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이다. 1970년에 건립한 대웅보전이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로는 국보 제120호인 범종과 경..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04
여기저기 느리게 돌아다니다 안면암에 도착.. 유명한 순대국밥을 먹기위해 병천으로 돌아간다. 특별한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고 안면도로 가는 길에 광시쇠고기 축제에 들렀다가 한우로 늦은 점심을 먹게되었다. 포만감에 졸음이 쏟아지는 나른한 오후.. 안면도로 들어가는 길은 교통체증이 심했다. 음악으로 지루함을 토닥이며 안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04
추사 김정희선생의 고택과 백송을 엿보다.. 천안에서 안면도로 향하다 예산군 용궁리에 있는 추사고택을 잠깐 엿본다. 고즈녘하고 정갈한 풍경..사랑채 툇마루에 앉아 본다.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영조의 둘째 딸인 화순옹주와 결혼하게 되면서 용궁리 일대의 토지와 함께 영조가 하사한 53칸짜리 주택이였는데 현재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04
운동권들과 떠난 봄 야유회.. 20015년이 시작되고 벌써 한계절이 지나간다.. 올해도 변함없이 봄날에 소풍을 떠난다.. 충북괴산 산막이 옛길....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나랑 연이 되지않아 이제서야 원풀이 해본다.. 초록바람..맑은 호수의 속삼임.. 연초록들의 향연.. 모든것이 눈 부시고 아름답다.. By내가.. 2015/04/28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5.01
파도에 자갈 구르는 소리가 들리는 콩돌해변.. 백령도의 아침이 밝았다.. 고봉포구 앞바다에 있는 사자바위와..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용트림 바위로 불리우는.. 용트림 바위는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 이기도 하단다. 백령도의 염전.. 사자바위.. 용트림 바위..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 콩알을 뿌려놓은 듯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