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5년이 시작되고 벌써 한계절이 지나간다..
올해도 변함없이 봄날에 소풍을 떠난다..
충북괴산 산막이 옛길....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나랑 연이 되지않아
이제서야 원풀이 해본다..
초록바람..맑은 호수의 속삼임..
연초록들의 향연..
모든것이 눈 부시고 아름답다..
By내가..
2015/04/28
나이를 먹은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노화되는 것이다.
-사무엘 울만-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저기 느리게 돌아다니다 안면암에 도착.. (0) | 2015.05.04 |
---|---|
추사 김정희선생의 고택과 백송을 엿보다.. (0) | 2015.05.04 |
파도에 자갈 구르는 소리가 들리는 콩돌해변.. (0) | 2015.04.30 |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에 반하다.. (0) | 2015.04.30 |
백령도를 품에 품다.. (0) | 2015.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