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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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

2025 0615 전라남도 고흥 ,해상정원의 쑥섬 애도(艾島)

우리는 서로를 보지 못했는지 모른다.서로 바라보고 있다 믿었던 옛날에도나는 그대 뒤편의 물을..그대는 내 뒤편의 먼 바다를..아득히 바라보고 있었는지 모른다.나는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섬이다.그대는 아직 내릴 곳을 찾지 못해 떠도는저녁 바다 갈매기다.우리는 아직 서로를 보지 못하고 있다.이내 밤은 오고 모두 아프게 사무칠 것이다정일근 /쓸쓸한 섬꽃과 바다, 그리고 신비로운 난대림이 빚어내는 비밀의 섬 고흥 쑥섬..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3분이면 도착하는고흥의 숨겨진 특별한 장소로주민 20명이 섬을 지키고 있으며, 섬에는 고양이들이 많아 고양이 섬으로도 불리고 있는 곳...계절에 어울리는 제철의 꽃들과...냉정, 무정, 거만이라는 꽃말을 갖고있는 수국수국 이름다운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는전라남도 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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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일상의 사소함이 추억으로 기억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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