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춤추는 무희의 옷자락을 닮았다는 무의도를 걷다.

잠진항에서 배를타고 운무리 선착장 무의도로 간다.. 허걱..배를 타자마자 5분정도 소요 바로 도착.. 배타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며 찜솥같은 마을버스에 짐짝처럼 실려 소무의도 입구에 도착.. 온 몸이 땀에 다 젖었다.. 앙..몸이 꿉꿉해서 미챠쁠이다.. 행정구역으로 인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