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소쿠리 섬으로 소풍을 가다.. 동갑 친구들과 한달전부터 섬으로 물놀이 가기로 계획했었는데... 태풍이 북상한다고 일기예보가 고르지않다. 섬으로 가기로 했던 일정이 취소 되었다가 몇시간 만에 다시 1박2일의 계획이 당일 물 놀이로 변경하고 저녁 배로 나와 창원시내에서 1박하며 놀기로 계획을 수정 변경 한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12
경주 헌덕왕릉으로 소풍을 가다.. 절친 no5 생일 주간.. 야외 생퐈를 핑계삼아 경주 헌덕왕릉으로 소풍을 나간다. no3가 갑자기 근무조가 바뀌면서 불참하게 되자 렌보우들은 그 친구에게 염장사진을 아낌없이 투척해 주기로 한다. 한나절 편안하게 여유 부리며 와이니를 사랑 해주고 맛난 음식도 먹으며 수다 폭풍속으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7.05
식신 모드 먹방 체험.. 금욜 저녁 인천도착.. 북경 양꼬치 맛나다는 집에서 꼬치와 양갈비로 주님을 기분좋게 모셔주고.. 다음날 아침은 굴국밥으로 해장을 했다.. 무의도를 다녀와 저녁은 횟짚으로.. 숙소에 들어가며 핏자를 사고 맥주도 넉넉(?)하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피맥을 즐긴다.. 평안함이 깔린 여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30
춤추는 무희의 옷자락을 닮았다는 무의도를 걷다. 잠진항에서 배를타고 운무리 선착장 무의도로 간다.. 허걱..배를 타자마자 5분정도 소요 바로 도착.. 배타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며 찜솥같은 마을버스에 짐짝처럼 실려 소무의도 입구에 도착.. 온 몸이 땀에 다 젖었다.. 앙..몸이 꿉꿉해서 미챠쁠이다.. 행정구역으로 인천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29
비 가 오락가락 하는 날 제주시 민속장으로.. 세상 사물과 자신의 감정 사이를 오가며가뀌온 공감의 시간.. 이 사연들을 이제 가슴에 고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아침비행기로 그 가 육지 상륙하고 난 하루 더 남은 일정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겨본다.. 마침..2일7일은 제주시 민속장날이라 시장통을 돌며 군것질도 하고 냉장고 몸빼바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25
성산 일출봉 세계 지질공원에서.. 성산항에서 일출봉 세계 지질공원으로 간다.. 바닷가에서 해녀 물질공연을 보며 그들이 따온 해산물을 맛보았다.. 저녁시간 제주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로데오거리를 돌며 다양한 길거리 공연도 즐기며 밤이 깊어간다.. By내가.. 2015/06/21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필요한 것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25
섬속의 섬..우도에 가다.. 성산항에서 우도로 가는 도항선을 타고 우도로 간다.. 배 가 출항한지 15분여 만에 우도에 도착.. 예전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올레길1-1코스.. 예전엔 비 바람에 공중부양하며 걸었었는데 이번엔 스쿠터를 타고 섬을 돈다..섬안의섬 비양도 도 가보고 해물 짬봉 라면과 해물 파전 우..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25
절물 휴향림..그 속살을 걷다.. 숲이다.. 내가 좋아하는 길 이다.. 그 숲길의..느낌을 즐길수 있는..그런 사람들과 함께한다.. 그래서 즐겁다.. 절물 자연휴향림 안 장생의 숲길... 꽃 요정들이.. 숲의 전령들이 노래하는 그 곳.. 매번 다른 느낌 새로움으로 다시 또 빠져든다.. 그게 내가 이곳에서 느끼는 유일한 기운이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25
기다림이 즐거운 제주의 하루... 제주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후배녀석을 불러 아점을 먹고 탑동 주변 바닷가를 어슬렁 거리며 시간 떼우기를 하다... 부근에 있는 대형마트에 가서 와인이랑 한라산과 간식거리를 장봐서 냉장고에 채웨두고 그가 도착할 뱅기 시간에 맞쳐 공항으로 마중 나간다.. 저녁삼아 먹은 오겹살과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23
아름다운 섬 제주에가다.. 제주..그곳이 그리웨 제주로 날아간다. 오전 강의가 끝나고 서둘러 공항버스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16시5분발 뱅기를 타고 제주땅으로 휘리릭.. 길동무들이 공항으로 픽업.. 예약해둔 한정식집에서 맛난 저녁을.. 시내로 옮겨 치맥으로 제주의 첫날이 맛나게 익어간다. By내가.. 2015/06/18 나..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