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경주 헌덕왕릉으로 소풍을 가다..

어린시절.. 2015. 7. 5. 23:52

 

 

 

 

 

 

 

 

 

 

 

 

 

 

 

 

 

 

 

 

절친 no5 생일 주간..

야외 생퐈를 핑계삼아 경주 헌덕왕릉으로 소풍을 나간다.

no3가 갑자기 근무조가 바뀌면서 불참하게 되자

렌보우들은 그 친구에게 염장사진을 아낌없이 투척해 주기로 한다.

 

한나절 편안하게 여유 부리며 와이니를 사랑 해주고

맛난 음식도 먹으며 수다 폭풍속으로 들어간다.

 

어둠이 내리기 전..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

해수욕장 개장 행사로 시끌시끌 하다..

세계 맥주에서 골라먹는 재미를 느끼며

즐거운 주말의 짧은 하루를 마무리한다..

 

쑤가 세상과 눈 마주한 날..

한주내내 잼나게 보내고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생일 주간되기..

울 렌보우들...모두 싸룽싸릉해..♥

 

 

By내가..

 

 

2015/07/04

 

 

 

즐거울 때 시간이 날아간다면

시간이 부족하다 싶을 때 시간은 가속 엔진을 가동시킨다.

 

-제프 말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