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후배녀석을 불러 아점을 먹고 탑동 주변 바닷가를 어슬렁 거리며
시간 떼우기를 하다...
부근에 있는 대형마트에 가서
와인이랑 한라산과 간식거리를 장봐서 냉장고에 채웨두고
그가 도착할 뱅기 시간에 맞쳐 공항으로 마중 나간다..
저녁삼아 먹은 오겹살과 한라산..
에효..그가 힘들어하는 둘째날이 지나간다.
By내가.
2015/06/19
때로 내 눈에서도
소금물이 나온다..
아마도 내 눈속에는
바다가 한 채씩 살고 있나 보오..
나태주/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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