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 봉평 효석 문화제에 가다..

원주 문막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는 날이다.. 교통편 불편 하다며 그 가 데려다 주기로 하고 모임에 가기전 효석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봉평을 돌아 보기위해 서둘러 봉평으로 나선다... 꽃은 한송이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그러나 밭을 이루고 꽃길을 이루면 그 감동과 추억은 더욱 깊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