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금모래 해변에서 시작..
사계 바다와 용머리해안을 거쳐 모슬포 하모 체육공원까지..
15.5km를 홀릭커들과 놀멍쉬멍 먹으멍 걸으멍..
잼나게 올레길을 누빈다..
혼자 걷던 길이..
생각이 닮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함께 느끼면서
기쁨이 배 가 되었다.
아름다운 길..
행복의 길에서 우정이..
사랑이 꽃 피어난다.
제주를 사랑하고 길 걸음을 졸기는 사람들..
길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보다..
By내가..
2015/05/16
인생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은 가족과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을 잃게 되면 당신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따라서 친구를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 트레이 파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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