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48

부산 남포동 길거리 음식에 매료되다..

해운대에서 서둘러 남포동으로 이동.. 지하철을 탔어야 했는데.. 생각 잘못으로 버스를 탔다가.. 도로가 막혀 시간 낭비를 많이 했다.. 완당집.. 저집은 내가 대학 다닐때도 영업을 하고 있었던 곳이다. 방가움에 얼른 한컷,., 음식을 먹지 못하고 지나쳐야 했던 것이 넘 아쉬웠다.. 길거리 음식을 섭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