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후,,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천마총 뒤길.. "도솔마을"고택 음식점으로 꽤 알려진 곳이다 .. 한국적인 곳이라 일본 여행객들에게 만이 알려진곳,, 식사 시간엔 미리 예약 하지않음 끝없는 줄 기다림.... 그만큼의 시간을 허용해도 좋을 느낌.. 어릴적 시골 고향집의 느낌이 있는곳.... 방문 열어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3.23
구룡포 일본가옥 길...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에 있는 " 모리국수"를 먹기위해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까꾸네식당"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일본 가옥거리를 둘러 보았다. 구룡포항이 거의 끝나는 지점에 버스환승센터앞(공용화장실) 은아식당옆 구룡포길로 진입.. 네비에 구룡포초등학교 를 찍음 찿기가 쉬울..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3.23
밀양3 어울림의 고장 밀양... 밀양시 교동485_4번지 밀양 시립 박물관으로 발길을 옮긴다..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조명해 볼수있다. 경상남도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박물관으로(1973년)으로 2008년6월20일 현재의 장소로 이전 개관 하였다. 양..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3.23
밀양여행2 풍류와 시정이 흐르는 곳.. 영남루.. 보물 제147호 조선시대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이며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은 조선16경중의 하나로 손꼽혀 온곳이다. 천진궁.. 경상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17호이며 영남루 경내에 있다. 단군이래 역대8왕조 시조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3.18
밀양 만어사.. 휴일.. 몇몇이서 밀양으로 여행을 가기로하고 고르지않는 일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길을 나선다.. (萬魚寺)만어사..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산 4번지 해발674m의 만어산 8부능선에 위치하고있는 만어사는 가야국 수로왕이 창건 하였다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3.12
통영 동피랑에서.. 몇일을 은둔하며 나 스스로 나를 가두었다. 스스로 안으로 안으로 침잠되어 바닥 끝까지 가라앉아 일어 설수가 없었다. 생뚱맞게 재발하는 허리 통증도 그랬고.. 장마같은 봄비의 지루함도 그랬다.. 절친인 후배가 동행하자는 여행 메세지를 보냈을때 억지 일어나 길을 나섰다. 통영 동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3.07
장안사에 가다.. 장안사에 가봤으면 하는 내 말에.. 후배가 어려운거 아니라며 무작정 길을 나섰다. 언제나 그랬다.. 내가 하는 말을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 그의 마음이 감사하다.. 어떤 Cf의 내용이 떠오른다. 상대가 좋아 하는것을 해주는것 보다 싫어하는것을 하지않는 것 이 사랑이다..라는 하지만 싫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29
동문산행.. 지난 휴일.. 동문 정기산행일이였다.. 포항 운제산에 온다길래 그들과 합류했다.. 영일만 온천에서 출발 오어사로 하산하는 코스.. 평소 산행 난이도에 비해 대체로 가벼운 코스이다.. 거리상의 이유를 핑계삼아 늘 산행에 빠졌던 탓.. 선배님들이 낯설다..훅 -.-!!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29
겨울 월정리... 짓눌린 어깨 추스릴 시간 없이 싸늘한 바람이 뺨을 때리고 가는 날.. 아일랜드 조르바가 있는 월정리 바닷가를 혼자 찿았다.. 밤을 털어낸 눈빛, 호수를 담듯이, 맑은 하늘을 닮은 바다.. 찿는이 없는 텅빈 바다지만. 난 이곳에 오면 마음의 평정을 얻는다.. 모래마저 태울듯이 뜨겁..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13
길 을 걷다.. 한라산에 함께 올랐던 지인 몇명이서 다리도 풀어줄겸.. 올레19코스일부만 가볍게 걷자며 길을 나섰다.. 19코스 시작점 조천 만세동산.. 1919년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조천장터를 이용하여 조천만세시위를 전개하여.. 제주인들에게 민주주의 의식을 깨워주고 제주지역의 항일운동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