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품에 안기다.. 설 산을 안아 볼거리는 이유하나 만으로 지인들과 제주에 모였다.. 새벽 4시30분에 기상.. 제주 시외 터미널에서 성판악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어듬이 가시기전.. 장비점검..준비하고 한라산으로 오른다.. 입구에서 부터 산에 오르려는 인파와.. 흰눈에 쌓여진 한라산에 기죽으며.. 소복..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08
한라수목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한라수목원은.. 희귀및 멸종위기 야생식물종 자원보존과 제주도 산하의 제주수목시험소가 관리하고 있으며.. 생태관광지로 부상하고있는..제주 한라수목원.. 여기는 입장료도 주차료도 모두 공짜이다.. 한라수목원과 광이오름의 경치가 좋아 제..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07
제주도립미술관 늦은 아침을 커피와 토스트로 해결하고.. 제주도립미술관으로 향했다.. 제주인의 삶과 혼을 담은 제주도립 미술관은 1100도로방면 신비의 도로방향.. 제주시 연동 68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 관람료 1,000원이다. 제주자연의 품안에 제주를 닮은 모..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05
1100..고지 어리목에서.. 제주도착.. 굳이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지인이 공항으로 픽업을왔다. 내게 일단 설경을 보여주고 싶다며.. 저녁 노을이 지기 시작할무렵 자동차로 달렸던 1100도로 어리목까지.. 내가.. 꿈으로 만났던 백야의 나라에 온걸까.... 하늘은 어둠으로 믈들어가는데.. 雪花로인해 주변이 온..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2.05
달마산 도솔암에 가다.. 대흥사에서 마무리 정리를 하고. 우린 서둘러 길을 나선다.. 드라마 "추노"에서 소개되었던 미황사의 말사인 달마산 도솔암으로 가기로 한다.. 미황사에서 약 15분 정도 차로 이동해서.. 도솔암까지 약 800m정도 걸으면 땅끝에서 만나는 하늘끝..도솔암에 이른다.. 의상대사가 미황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1.05
대흥사에서...... 땅끝마을 을 지나 대흥사에 도착.. 벌써 입재식은 끝났고..스님과 茶談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우린 도착 접수를 끝내고.. 방에 짐을 풀고..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탑돌이 시간이 되었다.. 소원등에 불을 밝히고.. 각자의 바램들 기원하면서 탑을 돌았다.. 생각의 다욧.. 욕심의 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1.04
해남 땅끝에서.. 목포에서 일몰을 접하고 서둘러 해남으로 향한다.. 스님께는 조금 늦게 입재 할거라 말씀드려 놓았기에.... 땅끝에 도착하니.. 해넘이 행사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으니.. 우리도 간절한 소원 .. 큰 바램으로 적어 등에 불을 붙히고 하늘을 향해 날려본다.. 소시민들의 가득한 바램..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1.04
목포..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간직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 하자며.. 나름의 의미를 담고서 몇몇 지인들과 해남 대흥사에 템플스테이를 신청했다.. 퐝에서 광주로 출발.. 해남에서 쪼인하기로 했는데.. 뜻밖에 광주에서 랑데뷰를했다.. 해남 대흥사로 들어가기전 목포로 향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01.04
준비없이 떠난 산행.... 황금빛 들판이 허전하게 비어가고 벌거벗은 나목들이 추워보이는 요즘.. 따뜻한 차 한잔과 마음 따뜻한 사람이 그리운 계절.. 휴일.. 요트모임에서 만난 후배가 대구 갓바위에 간다길래 준비없이 따라 나섰다.. 싸늘함이 온몸을 감싸고.. 차가운 바람이 구르는 낙엽들을 쓸고간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11.21
올레축제..달빛파티.. 올레축제.. 낮엔 걷기행사. 매일 저녁엔 정방폭폭 광장에서.. 달빛파티가 열렸다.. 여러가지 문화 공연들로 제주의 밤은 뜨거운 열기로 황홀했다.. 비 내리는 시간.. 조명등을 향해 빨려 들어가는 신비로운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소리없이 내리는 안개비.. 제주에서 교직에 몸담고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