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에서 카페투어를 하다.. 제주에서 하루는 일상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소소함으로 시간을 소비하기도 한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푸른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날 설레이게 하는곳.. 더 이상 세상에 알려 지지않고 나 만의 소중한 곳으로 간직하픈 간절함.. 구좌읍 월정리 4-1번지 자연과 어우러진 신 이 그려낸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04
족은노꼬메.. 바람이 정겨운날... 오름투어와 고사리뜯기 체험을 나선다,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번지 위치한 족은 노꼬메.. 오름으로 가는 숲길은 갖가지의 들꽃들로 봄날의 신선한 기쁨을 선물해준다. 연두색 향기로운 숲의 기운은 새소리로 치장한 숲의 이파리가 ... 잔잔하다 못해 고요하기만..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03
가파도.. 대한 민국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과 가장 키작은 섬 가파도가 공존하는 제주... 그곳에 가고싶다.. 쨍쨍한 햇살이 쏟아지는 가파도는 청보리 축제중이였다. 평소보다 많은 인파와..몇가지 먹거리 를 제외하면.. 축제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진다.. 제주와 가파도를 이어주는 도선항은 너무 붐..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01
안덕계곡.. 대평포구에서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올레9코스 걷는다면... 코스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안덕계곡을 꼭 들러볼 필요가있다. 추사 유배길에 속해있는 안덕계곡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 자연그대로의 원시림을 만나게 될것이다. 제주가 안개비로 젖는줄 모르며 젖어가는 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30
경주 안압지... 경주... 낮시간에 유기농 딸기 밭으로 견학을갔다. 소담하게 익어가는 딸기의 앙증이 사랑스럽다.. 달콤함이 가득한 딸기를 주문한뒤.. 딸기밭을 둘러본다.. 봄날의 저녁.. 안압지 달빛 산책을나갔다. 신라의 별궁, 안압지(임해전지) 는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1에 위치한 신라 시대의 정원..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24
의성의 소소함속을 느껴보다.. 금성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는 호젓한 산운 한옥마을.. 추적 거리던 비가 눈송이로 돌변하는 계절의 변심.. 4월의 춘설에 철부지처럼 즐거워하며 어린아이 처럼 길을나선다. 젖은 새싹들의 상큼함에 눈이 즐겁고 쌩긋한 꽃들의 수줍음은 청초함으로 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고운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24
의성 수정사..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산1번지 금성산(金城山)에 자리하고 있는 수정사엘 간다. 의성 수정사의 비 내리는 이른아침.. 고요함괴 적막함이 안개처럼 내려 앉았다.. 맑은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는 스님의 마중에 도반의 마음을 느낀다.. 108배... 이상하리만큼 생각을 비워낸다.. 수많..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22
휴일의 산책.. 나른함이 온몸에 스미어 게으름이 가득했던 휴일.. 늦은 오후시간으로 영화 예매를 해두고.. 북부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해변로 산책.. 휴일의 여유를 즐기러 나온 이들이 가득하다.. 난.. 북부 해수욕장 입구에서 환호공원까지 느린 걸음으로 걸었다. 해변으로 내려와 다시 해수욕장 입..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14
친구들과 함께 그려낸 추억을 정리하며... 강릉맛집으로 고고씽 감자 옹심이..내가 첫대면한 음식이다.. 감자의 담백함이 입맛을 돋군다. 친구 집앞.. 물기 머금은 청초한 맑은 수선화의 자태.. 친구의 마음과 흡사하다,,, 몸빼 사랑에 빠져있는 나.. 이제 친구들도 그 편함에 매료되어 이제 여행시 실내복으로 필수 지참 품목이다 각..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10
낙산사 그곳에서... 관음보살로부터 수정 염주를 받은 후 이를 안치한 곳이 낙산사다. 훗날 의상대사가 수도한 절벽 위에 정자를 세워 의상대(義湘臺)라 불렀고,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붉은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 옆에 절을 지어 홍련암(紅蓮庵)이라 한다. 양양 낙산사.. 그곳에서 비워내기 연습을 한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