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당긴 생퐈.. 생일이였다.. 아니. .. 조금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3일후가 내생일이다.. 여행중 맞게 되는 생일이라고 절친들이 앞당겨 축하 파뤼를 열어주었다.. 올만에 만나는 내좋은 절친들... 언제 어느때 만나도 정답고 즐거운 사람들.. 그들이 있어서 좋다..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3.14
수윈 화성을 엿보다.. 산행 다음날... 수원 화성을 돌아보았다.. ☎031-290-3622~4 유로주차..유로입장..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를 말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 전래의 무예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3.12
관악산을 기어서 오르다.. 친구의 꾐에 빠졌다.. 친구들이 한해동안 안산즐산 할수있기를 기원하는 시산제에 함께하자며... 친구녀석이 유혹한다.. 산 엔 정말 잘 오르지 못하는데... 힘들어 지치게되면 업고라도 가겠다는 말 을 믿어 주기로 하고.. 날씨 또한 이토록 화창한데 주말 집에서 콕하고 있는건 날씨의 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3.12
힐링... 어느 펜션에서 바라본 일출.. 하늘이 붉게 물들이며 세상을 밝혀주는 ... 경이로움이다.. 석굴암 탐방로 입구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만나다.. 뽀드득.. 눈밟는 소리가 들리는듯.. 고내포구 어디쯤에 있는 무인카페... 제주엔 무인카페가 대세다.. 우연한 자..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3.01
제주의 이곳 저곳... 친구들과 함께한 마지막날 .. 이제 우리가 각자의 자리로 돌아 가야 할 시간이다.. 2박3일동안 그림자처럼 함께 하며 몇년치의 웃음을 한꺼번에 웃었다. 우리모두가 무탈함에 감사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수 있기에 기쁘다.. 감사는 인생의 만능 열쇠이며. 그 열쇠는 하루 하루의 삶에..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2.28
가파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침.. 봄날인가 했더니 바람은아직.. 겨울 그곳에 미련을둔다.. 하지만.. 친구들의 수다와 너스레에 이깟 바람쯤이야.. 가파도행 도항선을 타기위해 모슬포항으로 이동.. 우리나라에서 제일 키작은섬 가파도를 접수한다. 온통 보석처럼 빛나는 해수면.. 바다가 제일 아름..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2.27
부뉘기를 찿아서.. 흐린하늘... 창을타고 하염없이 흘러내릴 비 를 기대하며 마시는 모카커피 한잔의 느낌.. 회색빛 바다가 유독 멋스러운 도두동 무인카페에서... 젖을듯 젖지않을듯..살포시 내맘으로 스며오는 안개비... 이런날은 커피의 맛보다 내기분을 채워줄 아늑한 부뉘기만 느끼자.. 서귀포 중섭거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2.21
시작의 의미로 1코스를 다시 걷다.. 아침 여섯시 어느 동쪽에도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아침 여섯시 태양은 수 만 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 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이외..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2.19
제주 돌문화 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 ☎(064)710-7731 돌문화 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표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년중 휴원일 없음.. 돌 밭에 뿌리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2.18
파주 프로방스 잔뜩 흐린하늘.. 일기예보는 폭설을 예보한다..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자유로를 달려 파주 프로방스로 간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에 위치한곳.. 헤이리 마을처럼 예술마을 정도로 생각하며 도착한곳..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인테리어.. 작가들의 아뜨리에와.. 프..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