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걸어본 21코스.. 하도해녀박물관- 연기동산- 면수동마을회관- 논물밭길- 별방진- 석다원 - 각시당- 토끼섬- 하도해수욕장 / 철새도래지- 지미봉 밭길 - 지미봉 오르는 길- 지미봉 정상- 지미봉 내려온 길 - 종달해변쉼터- 땅끝바당 놀멍쉬멍 먹으멍 걸은 길.. (오전 11시 출발~ 오후 5시... 6시간 소요) 홀릭커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29
경마공원.. 제주경마본부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 향토마인 ‘제주마를 보호·육성 지원’ 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발전에 기여하고자 1990년에 69만㎡ 규모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토종마인 제주마로 경마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경마팬에게 주당 5-6회 중계경주를 통해 제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27
길따라 도로를 달리다보니.. 1100고지에 있는 람사르 자연생태 습지를 찿아갔다. 지난 겨울..하얀눈이 세상을 덮었을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 하던 친구의 손에 이끌려 무작정 갔었던곳.. 그때는 온통 흰눈속에 가려 힘겹게 내민 여린 나무가지와 테크로 연결 해놓은 산책로의 난간만 겨우 보였었는데.. 이런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26
천연기념물 제263호산굼부리 억새공원에 가다.. 천연기념물..제263호.. 제주시 조천읍교래리 산38번지.. 새들의 합창으로 찬란한 아침을 열고.. 구름도 쉬어 가는곳.. 엄청난 불기운이 터져 나왔던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곳.. 세계유일의 평지 분화구..산굼부리 입장료...6,000원 바람이 거세게 불던 날.. 아직은 가을임을 고집하며... 가을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22
또 다시 제주로.. 제주 올레축제 다녀온지 열흘만에 또 다시 그리움의땅 제주로 날아 간다.. 제주에 먼저 입도해 있던 지난번 여행길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움직이기로 계획하고... 제주 그 속으로 길을 나선다. 공항에서 랑데뷰.. 맛집으로 움직인다... 해질녘 바다..함께 기울이는 술잔만큼 추억도 인생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22
10월의 어느 멋진날.. 늦은시간까지 놀다 돌아갈 친구들은 떠나고.. 남아있는 친구들과 무창포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콘도에서 1박을하며 밤바다를 산책하고.. 오래기억될 추억도 만들고.. 다음날 대천항에있는 수산시장 이동 대하와 쭈꾸미..산낙지 꽂게까지 무차별 포식해주고 대천항에서 갓잡아 올린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13
보령 개화 예술공원.. 10월의 멋진어느날.. 친구들 모임이있어 보령으로 향했다.. 개화 예술공원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177-2번지 주변 부대시설까지 포함해서 5만5천여평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모산 조형미술관,비림 공원, 육필시 공원,화인 음악당.. 그리고 허브랜드까지..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13
겟하우스 파티.. 축제가 끝나고.. 게스트들과 작별을 해야할때.. 각자의 아쉬운 마음으로 조촐한 파티가 열렸다. 나름대로의 추억과..제 각각의 사연들을 삶의 한모퉁이에 고이 접어두고.. 낮설은 여행지에서 성별 나이를 초월한 동행이 되고 친구가되는... 이토록 아름다운시간... 특별한 이벤트라며.. 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09
축제 마지막날.. 올레13코스.. 용수포구→저지녹색체험마을..17.2km(5~6시간)난이도..중 오붓한 제주 중산간의 숲길이 연이어 펼쳐지는 올레.. 특전사들의 도움으로 만든 일곱개의 숲길과.. 의자마을 낙천리를 지나고..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을 통과한다.. 올레걷기축제 마지막날.. 13코스를 걷고난 후..달빛파..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07
석양에 반하다.. 축제3일째... 이날은 제주에 살고있는 지인의 결혼식이다.. 12코스 길 걷기를 포기하고.. 결혼식에 참석한뒤.. 게스트에서 함께 작당하고 뭉친 여행객들과 코스를 정하지않고 맘가는곳으로 드라이브를 한다.. 여기저기 시내를 쏘댕기다 그들에게 꼭 보여 주고싶은 월정리 바다로 향하다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