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주말의 여유.. 한가로운 주말오후엔 무엇을 할것인지 굳이 목적을 두지않고 여유로운 산책길을 나선다.. 죽도시장에서 생동하는 삶을 느껴보고 바다내음 풍기는 송도로 방향을 잡는다... 그곳엔 해양레포츠 클럽이 시즌 오픈을 했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 지금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6.16
밤바다를 수놓은 여름콘서트.. 매년 여름이면 포항시민을 위한 축제.. 환여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썸머시즌 라이브공연.. 오늘이 개막 첫공연이다.. 나의 절친중 한명인 그녀... 그녀는그의 버킷리스트중 한가지를 실천 하기위해 아코디언을 배우더니 이젠 재능기부 봉사로 시즌 공연까지 하게되었다. 그녀를 축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6.10
아름다운 바다 광안리에 빠져들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광안리해수욕장)회타운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1박2일 계획으로 부산으로 달려본다.. 주말이라서인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은 자동차들로 붐빈다. 바다 건녀편 아파드 단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안으며산책하는 이들.. 물가를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6.09
바람 좋은날 요트셀링을 하다.. 휴일아침.. 친구들과 요트셀링을 하기로했다 . 바람은 고요하고.. 구름뒤로 살짝 가리어진 햇님이 고맙다.. 양포항의 폰튠은 고요함.. 숙연함이다.. 바람은 시간을 앞지르고.. 바다는 그것을 잠 재운다.. 여유.. 특별함을 평범으로 채운다.. 잠이 멀리 있는 날..새벽바람에요트에서 먹을.. 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6.07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의 시간.. 태국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 조식후 서둘러 체크아읏..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서 인천행 아시아나저녁 출발 항공편이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하며 파인애플 농장과 타이거쥬(악어쇼와 돼지 달리기)를 방문한다.. 아기 호랑이들을 작은 우리안에 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23
종일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다.. 해양레저의 천국 파타야.. 스피드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간다.. 은빛모래 반짝이는 해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본다.. 일반 바닷물보다 염도가 무려4배정도 .. 쓴 바다에 내 몸을 소독 시킨다.. 사실.. 피로 누적으로 입안이 헐어 힘들어었는데 이날이후 씻은듯이 상처가 아물었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21
동남아 최대 ..난 공원 농눅 빌리지.. 아침일찍 폭우가 쏟아지더니 언제그랬냐는듯.. 멀쩡한 하늘이다.. 이렇게 게릴라성 폭우가 쏜아지다가 몇십분뒤 금방 멀쩡해지는게 태국의 기후란다.. 5월말부터11월까지는 우기에 접어드는데... 이른 아침나절 내린 비 로 뜨거움은 줄어덜었다. 다행이다.. 동남아 최대규모인 농눅 빌리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19
해변의 도시 파타야 수상시장과 야시장을 둘러보다.. 해변의 도시 파타야.. 아름다운 휴양지에 머무르며 태국식 속살을 들여다 볼수있는 서민들의 삶속으로 들어가본다.. 런닝맨에 등장했던 수상시장을 둘러보며.. 아이쇼핑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열대 과일쥬스로 더위에 지쳐있던 입맛도 달래본다.. 두아이가 거꾸로 메달려 복싱시합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18
구름위의 궁전 비만멕궁전.. 구름위의 궁전으로 불리우는 비만멕궁전과 아난다사마콤을 둘러보았다.. 비만멕궁전은.. 티크재로 지은 건축물로써 불개미의 공격에도 끄떡없으며.. 통풍과 습도를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오래된 궁전으로. 라마5세의 명으로 건축된 여름궁전이다.. 역대왕들의 사진 생활모습과 궁전..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18
기대감으로 떠나는여행.. 3박5일의 태국 여행을 위해 빗길을 달려 도착한 인천공항.. 기다리던 친구와 랑데뷰.. 서둘러 출국수속후 티켓팅... 화물들을 부친 후 면세점을 둘러보며 공항을 기웃거린다. 한국을 알리는 작은 볼거리..이벤트..? 조선시대 화려했던 궁궐의 생활을 엿본다.. 탑승.. 기내식을 먹는다.. 비행..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