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여름바다가 되다..(칠포 재즈 페스티벌)2번째날.. 2013 칠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놓찰수없는 특별한 선물들로 가득하다.. May-vee(6인조)는 정통재즈를 느끼게 해주었고... 한국재즈의 자존심 '말로' 한국적 재즈라는 숙제를 풀어낸 재즈보컬 리스트 '말로'.. 그녀가 풀어낸 창조적인 무대는 ... 한국재즈 보컬의 진화와 성숙의 진면목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8.10
재즈 여름 바다가 되다..(칠포 국제 재즈페스티벌..) 한여름밤.. 재즈의 자유로움과 가장격조있게 어울리는 장소.. 푸른파도와 해변의 정취가 가득한 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칠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로 7번째... 8월7일~8월11일,, 저녁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밤바다를 뜨거운 열정과 달콤한 낭만으로 가득 채우게 될것이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8.09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주 한옥마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연속... 불쾌지수의 상승으로 심리적 불안정이 지속중.. 힐링이 필요하다.. 유명한 전주 막걸리를 먹어 보자며 계획했던 전주여행이.. 동행하기로 했던 친구의 바쁜 업무로 취소와 연기로 번복되면서 어렵게 전주로 떠나게되었다. 한블럭의 골목이 막..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8.06
추억의 바다..시간여행 속으로... 영원히 멈추어... 흐르지 않을것만 같았던 질풍노도의 그시절... 부산은... 내게 기쁨과 슬픔..성장과 좌절..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함께 보낸 특별한 도시다.. 그래서일까.. 더욱 더 정감이 가고 아롱거리는 추억이 많은곳이다.. 추억이 유독 많았던 태종대와 해운대에서 지난 날을 회상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30
기차타고 떠나는 추억여행..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왠지 우울해 질것만 같다.. 그래서 내좋은 친구의 제안으로 떠난다.. 기차 를 타고 추억속으로.. 나는 포항에서 출발.. 오랫만에 해보는 기차여행에 설레임 가득이다.. 중간지점 덕하에서 그가 합류한다.. 2시간30분후 해운대역에 하차.. 대한민국 최고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30
즐거웠던 어느 주말에... 세상을 태워 버릴듯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는 어느주말.. 멀리서 찿아온 좋은 친구와 함께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바뀐 '북부 해수욕장'으로 산책을 나간다. 블로그들에게 알려진 맛집에서 물회도 먹고.. 인파속에서 섞여 밤 의 열정속으로 들어가 본다.. 길거리공연도 즐기며.... 시원하..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25
달빛파뤼.. 보름달이 휘영청 달그림자 드리울때 십오야 모임을 한다..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으로 담소도 나누고 그 다음날 요트셀링을 하는 1박2일 모임... 달빛파뤼.. 이번달 주제는 스테이크와 와인.. 주제에 맞는 와인을 준비하고 격식도 규칙도 없이 편한 기분으로 즐긴다.. 밤의적막속에 고요하..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24
전설의 섬 백도.. 거문도에 도착 하자마자 그곳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는 백도행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 남짓 파도를 헤치며 도착한곳 백도.. 섬 의 근처에 갈때까지 백도 는 뽀얀 안개속에 몸을 숨긴채 숨죽여 있더니 배가 섬쪽으로 다가가니 뽀얀 휘장을 걷고 그 웅장힌 자태를 드러냈다. 형체를 가늠할수..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18
신비의 섬 여수 거문도엘 가다.. 다음주 함께 휴가를 떠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회사 사정으로 휴가가 취소 되었다며 틈새 빈 시간을 이용... 무작정 떠나는 여행에 동행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내가 필요하다는데 거절할수 없다. 그래서 도망치듯 떠난다. 깊은밤..새벽을 달려 여수에 도착.. 7시40분 출발 거문도행 배..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16
울산 주전 몽돌 해변에서.. 친구들과 2/4분기 모임.. 지난해부터는 1박2일이 아닌 당일행사로 야유회를 하기로 하고 .. 올해는.. 울산 주전 몽돌해변으로 장소를 정했다.. 지구를 녹여버릴 기세로 그렇게 쨍쨍하던 하늘이더니.. 햇님이 구름뒤로 숨바꼭질하고.. 간간히 빗방을도 떨구어 준다.. 고맙구로,.. 바다의 차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