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남해 독일마을 원예 예술촌과 맥주 축제에 빠지다..

남해 독일 마을 맥주축제에 간다.. 목적지로 향햐는 앞만 보고 달리는 그런 여행 말고... 느림의 미학을 실천 해보는 시간. 빠른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쉬엄쉬엄 달리며 테마가 있는 휴게소에도 들리고...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처럼 삼천포 수산물 축제도 봐주며 그렇게 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