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쪽빛바다 고내 포구에서 꿈이 자라는 광령 초등학교까지...

가장느리게 걷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 을 볼수있다는 제주 올레.. 멋진 풍광을 안으며 제주의 축제를 즐긴다.. 고내포구에서 광령초등학교까지 16.6km 올레 16코스... 고내에서 구엄까지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로이 세월을 낚는 잔잔한 ..

중산간 마을의 평화로움과 물빛 고운 고내 포구까지..

제주 올레 걷기축제 두번째 날.. 빠르게 달려온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꼬닥꼬닥 간세의 느린 걸음으로 제주의 평화로운 가을을 즐길수 있는 특별한 길.. 한림의 바다에서 중산간 마을의 밭과 오름을 돌아 다시 고내의 바다에 이르는 19.1km 올레 15코스... 갈매기 모양의 나무 솟대가 있는 한..

쪽빛바다와 고즈녁한 평화로움14코스를 걷다.. .

제주의 하늘,바다, 숲길,오름이 담긴 도화지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맛있는 제주 먹거리로 그림을 그린 가을 대표 축제.. 제주올레 걷기 축제 첫날... 저지 녹색 농촌체험 마을에서 한림항까지 19km....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올레가 발길을 맞는곳... 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