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아름다운 바다 광안리에 빠져들다..

어린시절.. 2013. 6. 9. 09:40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광안리해수욕장)회타운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1박2일 계획으로 부산으로 달려본다..

 

 

주말이라서인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은 자동차들로 붐빈다.

 

바다 건녀편 아파드 단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안으며산책하는 이들..

물가를 찿는 계절이온것이다..

 

 

광안대교...

어둠이 살포시 내려앉으면..

저 난간위에 화려한 조명등이 불을 밝힐것이다..

 

 

 

아름다운 바다 광안리 ...

이곳의 밤은 찬란한 낮보다 더 화려하다..

 

 

맛있는 자연산 회로 적당한 음주와 수다...

 

 

 

밤바다 산책..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다..

 

그리고..

 

 

친구가 가끔 찿는다는 멤버쉽 라이브까페..

 

그 차별화된 영업방식..

 부뉘기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

 

 

밤이 늦도록 주말의 시간을 기분좋게 채워간다.

 

 

By내가...

 

 

여행한다는 것은
완전히 말 그대로 '사는 것'이다.


현재를 위해 과거와 미래를 잊는 것이다.


그것은 '가슴을 열어 숨을 쉬는 것'이고,
'모든 것'을 즐기는 것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