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한가로운 주말의 여유..

어린시절.. 2013. 6. 16. 09:23

 

한가로운 주말오후엔

무엇을 할것인지 굳이 목적을 두지않고

여유로운 산책길을 나선다..

죽도시장에서 생동하는 삶을 느껴보고

바다내음 풍기는 송도로 방향을 잡는다...

그곳엔

해양레포츠 클럽이 시즌 오픈을 했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

지금은 바다와 가까워지는 그런 계절이었지...

 

 

해안길을 느리게걷다

커피맛이 좋은 카페 야외테크에서

시원한 해변의 풍경을 즐겨본다..

 

 

오늘은...

특별한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한가로운 이시간 자체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By내가...

 

 

성공한 삶이 무엇인가,.

지금 현재 살아있는 그것이 성공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