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는 호젓한 산운 한옥마을..
추적 거리던 비가 눈송이로 돌변하는 계절의 변심..
4월의 춘설에 철부지처럼 즐거워하며 어린아이 처럼 길을나선다.
젖은 새싹들의 상큼함에 눈이 즐겁고
쌩긋한 꽃들의 수줍음은
청초함으로 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고운 시선으로 있는 바라 볼수 있는 어여쁨이 고맙다.
고마움..그 고마움이 곱다..
생태마을.. 생태박물관..
그곳에서 생태계변천사와 환경..
자연의 소중함을 확인했다..
쉽게 지나칠수 있는 소소함 역활과 영향..
천천히 살펴보며 알아본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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