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영릉.. 역사상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 세종대왕. 뛰어난 업적과 그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영릉을 찾는다.. 훈민정음에 가려 제대로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의 놀라운 업적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 늦은 오후.. 세종대왕능을 돌아보는데 관람시간이 끝나간다.. 볼수있는 것 까지만 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12.29
여주 신륵사를 엿보다... 설경에 취한 만항재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국도를 따라 남하 하는 중 여주신륵사를 엿보기로한다.. 흐린 하늘.. 차가운 날씨에 신륵사 경내를 산책한다.. 여주의 신륵사(神勒寺)는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천년고찰이지만, 실제로 이 사찰이 유명하게 된 것은.. 세종..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12.29
2016/12/25 만항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다.. 아침에 눈을 뜨며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 했건만 현실은 바람에 따르질 못한다.. 그래서 눈이 있는 곳으로 가기로한다.. 정선과 태백, 영월 등 3개 시․군이 경계를 이루는 해발 1330m 만항재... 만항재는 우리나라에서 차를 타고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고개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12.29
20161224태백 황지공원의 크리스마스 별빛페스티벌... 영주를 거쳐 맛난 태백한우나 먹으러 가자며 태백으로 방향을 잡는다.. 여름 휴가때에도.. 지난달 정동심곡 부채길을 걸을 때 에도... 강원도 구석 구석을 참 많이도 여행 했었다.. 강원도는 내게.. 늘상 오고싶은 곳이고 그래서 자주 찾게되는 지역이며 울산만큼 특별한 곳이기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12.27
20161224물줄기 휘돌아 흐르는 영주 무섬마을.. 목적없이 마음가는대로 발길 닿는 곳 으로의 여행.. 자유로움에서 얻어지는 열린 생각들.. 청송에서 영주로 무엇에도 얽메이지 않는 여유로운 움직임이 평안하다.. 영주를 수없이 다녔지만 무섬마을에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간다..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무섬마을로.. 마치..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12.26
2016/12/24 동해안7번국도를 따라 청송 주산지로. . 땅에는 평화 .하늘엔 영광..온누리에 평화를.. 모든 사람들이 기뻐해야 될 성탄절..크리스마스이브이다.. 이렇게 테마가 있는 날에는 누군가를 꼭 만나야 할것 같고.. 함께 어울려 특별한 시간을 보내야만 될것같은데 안타깝게도 이럴때엔 모두 부재중이다.. 거룩한 이름이 붙어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12.26
신호등을 기다리는 이유..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거란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바뀔거야 좋게... 조선진/반짝 반짝 나의 서른.... 하얀쉼표 2016.12.22
잠수타지말자..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해서 잠든 것이 아닌것처럼 말을 안한다고해서 상처를 안주는것도 아니다.. 경우에 따라 침묵은 가장 고통스러운 고문이다.. -손씨의 지방시 잠수타지말자 中- 하얀쉼표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