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바다였고 나는 절벽이었다. 너로 인해 마음이 무너지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고요히 뒷걸음치는 것. 사랑은 그렇게 매일을 네게서 물러나는 것이었다. 서덕준/고요한 침식.. ↓컨디션 엉망인 상태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이 가을에 입맛이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여러가지 일들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식욕을 잃어 버렸다..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피로와 좋지않던 컨디션으로 조금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부재중인 의욕 소환과 무너진 체력을 회복하고 자존감 회복을 위해선 현재의 내 생활에 변화와 운동의 의미를 부여 해야함이 절실하다.. 무너져 버린 몸의 밸런스를 위해 체력단련 백일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게으름 피우지않고 꾸준하게 지속적인 운동을 실행중이다.. 2주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