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20180630젊음의 거리 붐업(Boom up)페스티벌,쌍사 파티(Party)

포항시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청년들의 거리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하는 ‘쌍사파티’가 30일 오후 7시부터 젊음의 거리 일명 싸용사거리 (남구 파리바게트 사거리~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포항은 꿈이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홍보대사인 개..

20180624 단양의 새로운 관광명소 만천하 스카이워크..

내 몸에 줄줄이 달린 선을 뽑는다. 뭣보다 먼저 핸드폰을 던져두고 시계도 풀어놓고 승용차 따윈 물론 세워둔다. 태양에 꽂은 전선만 남겨 두고 배낭 하나로 집을 나선다. 훌훌 씨방 떠난 풀씨처럼 이제 어디에 닿을지 모른다. 줄을 벗어 났으니 광막한 공간이 나를 품어줄 것이다. 조향미/..

20180617정조대왕의 효심이 느껴지는 화성봉담의 조선왕릉 융건릉...

사적 제206호인 융건릉은.. 제22대 정조의 아버지 장조(사도세자)와 현경왕후를 모신 융릉, 정조와 효의왕후를 모신 건릉을 합쳐 부르는 이름이다.. 건릉은 10세 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아들의 무덤이고, 융릉은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아들의 무덤으로 정조대왕의 효심이 기린곳이도 ..

20180610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녹음짙은 가야산 트레킹..

나는 빛나는 청춘 하늘의 별빛에 못지 않다. 나는 불타는 젊음 활화산의 용트림이 부럽지 않다. 나의 전진하는 두 발 대양의 거센 파도가 무색하다. 나의 힘차게 솟구치는 힘 창공을 비상하는 독수리와 다름없다. 나는 거침없는 자유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이다. 나는 거짓 없는 순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