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마이산탑사와 전주전동성당.... "내가 보고싶을 거라고 한 말 무슨 뜻이었어?" "나도 모르겠어." "그럼 그 긴 포옹은?" "그냥 포옹이었어." "좋아, 난 이제 좀 후련하다. 이제 작별이네. 안녕." "안녕." "네가 안 갔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어." -빅뱅이론 S2E23-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마이산탑 전라북도 기념물 제3..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8.25
20180812 이름 높은 한 지방관의 애민정신이 서려맀는 곳.. 함양상림(공원)숲 아무도 그립지 않다고 거짓말하면서 그 거짓말로 나는 나를 지킨다. 천양희/하루..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함양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힐링 관광지인 상림공원은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으로 19만8000㎡의 광활한 면적에 갈참.졸참.상수리.개서어.개암나무 등 100여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8.17
20180811 사찰순례 함양벽송사와 서암정사.. 아, 껴안고 싶은 밤이다. 아니다, 버리고 싶은 밤이다.. 홍영철/홍초가 보고 싶어..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칠선계곡 초입에서 왼쪽 산길을 따라 오르면 고즈넉한 사찰인 벽송사(碧松寺)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절은 창건 연대 등 구체적인 역사는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8.17
20180811 문화재의 고장 함양을 엿보다 ..농월정과 영각사..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드리햅번-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 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8.17
20180801 영월 동굴생태관.. 나는 여행을 위해서 여행한다. 중요한 것은 이동하는 것이다. - 스티븐슨 - 그리운 손길은 가랑비같이 다가오리.. 흐드러지게 장미가 필 땐 시드는 걸 생각지 않고.. 술 마실 때 취해 쓰러지는 걸 염려치 않고.. 사랑이 올 때 떠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리.. 봄바람이 온몸 부풀려갈 때 세월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8.07
20180729~0801 시원한 덕풍계곡에서 더위를 쫒다..... 넉넉히 거친 바람 숨겨 초록의 향으로 돌려주렴. 따가운 햇살 몰래 숨어 쉬어가도 모른 체 덮어주렴. 지친 나그네 덥석 주저 앉아 세월 보따리 풀어놓거든 초록으로 다독다독 감싸주렴. 박상희 / 여름 숲 꽃나무에 술을 뿌리다 술에 꽃잎이 지다 아버지는 채송화를 보고 울고 어머니는 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8.06
20180721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볼수 있는 용인 와우정사.. 와우정사(臥牛精舍) 는 경기 용인시 해곡동 연화산에 위치한 사찰로 1970년 실향민인 해월삼장법사 (속명 김해근)가 부처님의 공덕을 빌어 민족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사찰이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으로 3천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여러 불상 중 절 입구에 세워진 불두(佛..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7.28
2018 0719~21 계획없이 무작정 떠나보는 여행... 여행이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 연장자들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베이컨-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살인적인 더위에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 시들어 가는 이때... 더위를 피할 곳이 어디에 있을까 그렇다면 더위속으로 성큼 걸어 들어감으로 진정 더위를 즐길 수 있을 거라는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7.27
20180714~15 초딩동기들과 함께한 1박2일 여행.. 출근 버스가 바로와서 행복하고 점심이 맛있어서 행복하고 걱정했던 일이 해결돼서 행복하고... 생각보다 이른 퇴근에 행복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행복하고 오늘은 잘 잘것같아 행복하고 행복은 대단한게 아니에요. 행복은 습관입니다. 최대호/작은 습관.. 동기들과 함께하는 하계행..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7.23
20180710 강원랜드 카지노를 경험하다.. 정선까지 왓으니 카지노를 답사하고 잠시 게임을 즐겨보기로 한다.. 우린 카지노가 처음이니 당췌 아는것이 없다.. 일단 입장료 9,000원을 내고 카지노에 입장.. 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카지노에는 많은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우린 실내를 둘러보며 조금씩 익숙함을 만든다.. 20만원..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