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다대포의 아름다운 낙조....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간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일몰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긴 외다리로 서 있는 물새가 졸리운 옆눈으로 맹하게 바라보네, 저물면서 더 빛나는 바다를.. 황지우 의 저물면서 빛나는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5.04
20170501 부산 몰운대 갈멧길을 걷다.. 그 자리가 비었어도 밖엔 봄이 충분하였다.. 나 혼자 있어도 밖엔 봄이 충분하였다.. 충분한 봄으로 그 시간을 채웠다.. 천양희의 봄<한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한 적 있는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있는 대지 일원...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7호. 이 일대는 지형상의 여건으로 인하여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5.03
죽음에 대하여.. 사람은 능숙하게 탈 배를 선택하고 편안하게 살 집을 고른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떠날 방법을 선택할 권리도 있지 않을까.. 특히 죽음에 관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마련이다.. 세네카(기원전 1세기) 하얀쉼표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