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젠 아무런 일도 일어날 수 없으리라.. 언제부턴가 너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이젠 아무런 일도 일어날 수 없으리라.. 그러나... 언제부턴가 아무때나 나는 눈물 흘리지 않는다.. 기형도 의 희망 하얀쉼표 2017.05.19
내려가는 연습.. 어제를 버려야 오늘을 맞이할 수 있고, 오늘을 버려야 내일로 나아갈 수 있다.. 유영만 의 내려가는 연습.. 한동안 내려가는 연습중이였다.. 이젠 그 바닥을 알기에 이젠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음을.. 하얀쉼표 2017.05.18
20170514 100대명산 대구 비슬산.. 고요에 물든 ​내 ​이마에.. ​ 누군가 소리 없는 입맞춤.. ​ ​꿈인 듯 ​살며시 ​눈을 떠보니.. ​ ​새벽길 가다 들린 ​햇살.. 허영순 의 아침.. 대구 달성군 비슬산 대견봉(1034m) 으로 산행을 간다.. 코스..유가사~비슬산(대견봉)~대견사지~이정표(삼거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