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가 살아있는 중섭 문화거리에서.. 이른 아침..생리적인 현상으로 인해 무심코 눈을 떠보니 환하게 날이 밝아오고 있다. 창밖을 바라보니 눈부신 해가 말간 얼굴로 바다위로 힘차게 얼굴을 내밀고.. 제주의 일출... 생각하지 못했던 횡재를 만났다. 놓처 버리고 싶지않은 풍경이기에.. 뜻하지 않는 일출의 대면후.. 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6.01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한라산 둘레길을 걸은 후.. 천왕사에 들러 정성의 마음도 모아본다.. 늦은 점심으로 맛있다는 고기집에서 대박 맛난 고기를 먹고 잠시 헤쳐..각자의 숙소에서 잠시 쉬어주고 다시 모였다.. 구엄리 바다에서 돌미역과 소라 ..보말..군소등을 잡아 몸에 좋은 약초주를 가볍게 나누며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31
힐링의 숲길 한라산둘레길에서.. 의기 투합.. 제주 패밀리들과 길을나선다.. 계절에 맞지않게 온몸을 태워버릴듯 쏟아지는 광선.. 아침부터 열기가 후끈하다.. 그래서 찿아간곳.. 한라산 둘레길.. 내가 좋아하는 숲과.. 계곡.. 힐링의 장소..시원하다 그래서좋다..제주는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 갖춰져 있다.. 지인들의 생..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30
내게 늘 그리움인 제주... 내겐 언제나 그리움인 제주에 왔다.. 애월의 하귀.. 때마쳐 석양의 숙연함과 대면 한다.. 기어이 공항으로 마중나온 지인.. 그들이 만들어주는 제주 입도의 축하 이벤트... 난 늘 그들에게 그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다.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걸까..?ㅋ 아름다운 제주에서 지인들과 함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30
운동권들과 의 만찬.. 운동권들과의 만찬..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내체욱과 한켠에 자리를 잡고 판을 벌린다. 운동 끝난 후.. 한참 허기져 배고픈 시간.. 꿀맛 같은 점심을 푸짐하게 즐긴다.. 인원이 너무 많아 식당을 예약 하기도 쉽지 않다.. 특별한 일 아니면 늘 이렇게 소풍 나온듯 삼함오오 가까운 사람끼리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29
달 그림자 고운 윌아산으로.. 중산리쪽에 일이 있어 가는 그 를 따라 나섰다가 계획에도 없던 진주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근처 맛집에서 효소 가득한 더덕 정식으로 늦은 점심 을 먹다보니 지나친 포만감으로 저녁시간이 다되었는데 부른 배가 꺼질 생각을 않는다.. 저녁은 회전초밥 을 먹기로 했는데 얼른 소화 시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27
창녕 우포늪에서 자연의 품에 안기다.. 국내 최대의 습지이자 국내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1억4000만 년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생명이 살아 숨쉬는 동 식물의 삶의 터전이다. 생명을 감싸 안고있는 우포늪에서는 가식과 원망 같은 세상의 소음.. 세상 삶의 속도나 무게 따위와는 상관없이 자연에 근접한 풍경은 계절 마다 색..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20
자연이 살아 숨쉬는 진주 남강 습지원을 가다.. 남강 습지.. 평거동 신시가지 옆..남강 둔치.. 어린이 교통 공원에 차를 주차하고 교통 공원 건너편 있는 남강 습지를 걷는다.. 시원한 남강 강 바람을 맞으며 여유자적 산책을 즐기기 좋은곳.. 햇살좋은 날 강가에 자리잡고 낚시대 드리우고 세월을 유영하며 게으름을 즐기거나 자전거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19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진주의 숨은 보석 강주 연못... 부안에서 방향을 잡은곳.. 바로 강주 연못이다.. 강주 연못은 ..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위치 하고있다.. 강주는 진주의 옛 지명으로 고려말 의 진영터인 이곳에 연못이 언제 축조되었는지 알수 없으나 연못 주위에 수령 5~6백년되는 고목이 우거져 있어 오래전 축조된 것으로 짐작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19
곰소항이 있는 부안으로.. 좋은이가 부안 출장을 간다며 곰소항 맛집을 핑계삼아 동행을 청한다.. . 함께하는 시간이 허락 되었는데 망설일 필요가 없다. 그렇게 나선 부안행 .. 업무를 본 후.. 부안 청자 박물관을 돌아보고.... 곰소항에서 젖갈 정식과 꽃게장을 맛나게 먹고... 식후.. 포만감이 주는 즐거움을 안고..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