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백마강을 거슬러 백제의 도성 부소산성과 고란사를 오른다..

점심 식사후.. 다시 택시를 불러 타고 부소산성을 가기위해.. 구드래 나루터로 이동한다.. 보통은 산성에서 낙화암으로해서 고란사로 오는 코스를 이용하지만.. 나는.. 구드래 나루터에 배 를 타고 백마강에서 고란사..낙화암을 올려다 보고 싶었다.. 국토의 젖줄인 4대강의 하나로 비단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