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고모산성과 문경세재 생태공원길을 산책하며..

누군가의 열정이 부럽다면 잃어버린 열정을 찿아 떠나보자.. 존재하지 않았던 열정이라면 이제 그 심지에 불을 댕겨보자.. 열정과 감성을 지닌 작은 속삭임에도 귀기울여 보고 바람에 흔들리는 향기의 기억을 찿아보자. 나를 위한 시간.. 작지만 큰 아름다움이 머무르는.. 윈하는 ..

서산 천리포 수목원.. 태안 해안사구를 돌아다니다..

재래 시장을 둘러 보기위해 조금 이른 아침을 만난다.. 서산 동부시장.. 수산시장으로 수산물에 관한 없는거 없고 다 있다. 시장을 둘러보고.. 맛집으로 알려진 진국집에서 서산의 향토응식 "게국지"로 아침을 먹는다.. 입맛을 돋구는 음식과 사장님의 친절함에 식사가 즐겁다.. 오늘은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