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자유라는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다..

어린시절.. 2014. 8. 25. 14:49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메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할수있는 상태를 우린 자유라 정의한다..

 

난 그렇게 꿈꾸어오든 자유라는 날개를 펼치고

그렇게 하늘을 날아 올랐다.

바람에 몸을 맡기며 창공을 날아 오른다는 것은

날개가 없는 인간이 꿈꾸는 최고의 바램 일수도 있는 비상..

꿈꾸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하늘을 날고있는 기분..

짜릿한 스릴감과 말로 표현 할수없는 만족감..

최고의 멋진 시간이였다..

 

By내가..

 

2014/08/23

 

 

저 맑은

속살 좀 봐..

어둠까지

다 보이잖아

 

이젠

건져 올려 봐

 

바다 가득

고였잖아

 

용트림

비상의 꿈이

세상 열고

있잖아..

 

최철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