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9 5박6일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명절연휴를 의미있게 보내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계획해서 나섰던 쭝쿡 여행의 5박6일 일정이 끝났다..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는지 두번다 깨끗한 천지를 볼수있었던 행운과 행복.. 여행에서 만나 같은 곳을 보고 같은 음식을 먹으며 기쁨과 추억을 공유하며 여행내내 즐거웠던 동행..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10.17
20171008 압록강 유람선과 단동 단교에서 북한을 바라보다.. 어딘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멀리서 빈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10.17
20171007 금강대협곡과 상제하 산에는 알지 못할 무언가가 있다. 나무가 알지 못하게 자라고 있고, 흙도 알지 못하게 숨쉬고 있다, 그리고 산은 알지 못하게 우리를 품고 있다.. 서동주 산.. 기암괴석과 협곡의 아찔함.창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금강대협곡과 상제하(자연상림)를 탐방한다.. 화산이 폭발할때 천지가 용..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