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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백두산을 꿈꾸다..백두산 서파에 오르며..

이도백화에서 4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중쿡은 워낙 광활한 땅이라 어디를 가려고 하면 이동시간이 길수밖에 없다. 새벽부터 하루의 일정을 시작하다 보니 항상 출발시간 빠르다.. 몇일째 강행군이다.. 2500m의 높이에서 아름답고도 장엄한 천지를 볼수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백두산의 서파..

20171006 백두산을 꿈꾸다..백두산 북파 와 장백폭포를 가다..

백두산은 우리의 영산, 북한 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길림성의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단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백두산의 천지는 11월~5월까지 ..

20171005 우리역사의 자존심 고구려 역사를 찿아..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제이다.. - 대니얼 드레이크- 선상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훼리가 단동 동항에 접안하고도 2시간가량 하선이 허락되지 않았다.. 밤사이 선실내 도난사건이 발생하여 승객들의 여권과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