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기장 죽성성당과 광복동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부산을 여행하면 빼놓을수 없는 곳이 기장군에 있는 죽성 드림성당과 해동용궁사가 아닐까..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죽성 드림성당은... 실제로 미사를 보는 성당이 아니라, 모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찍기 위해 마련한 셋트장으로... 성당 주변의 바다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9.12.10
20191130 감천문화마을과 다대포의 낙조.. 아치둘레길을 걷고 어디로 가볼까하다 내친김에 감천문화 마을로 가보기로한다..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레고 마을'이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甘川文化마을)은 행정구역상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1950년대에 태극도 신도들과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9.12.03
20191130 부산영도 한국해양대학교 내 아치둘레길.. 가만히 나를 더럽히고 싶다고 허리를 안으며 말했었지.. 그래서 그대를 떠나왔건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대가 남긴 말 중에서 어찌 그 말만이 유독, 그리운 것일까.. 늦은 밤 골목길 돌아 집으로 오는 날이면 아직도 늘 그 말이 그리운 것은... , 사소한 바람에도 몸을 흔드는 저 은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