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못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순간은 시간 속에 스며들고, 시간은 세월을 품고, 그렇게 2019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기도 했으며.. 때로는 기쁨과 환희의 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9.12.30
20191224~25성탄절의 풍경.. 하루하루 소박한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은총보다는 안온한 내일을 열어주소서. 아이들 모두에게 골고루 바라는 선물을 베풀어 평생을 행복한 산타클로스의 기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홀로 지새는 청춘들에게 어울리는 사랑이 찾아들어, 오색 빛 열정으로 찬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9.12.30
20191222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처음엔 이렇게 썼다. 다 잊으니까 꽃도 핀다. 다 잊으니까 강물도 흐른다. 틀렸다 이제 다시 쓴다. 아무것도 못 잊으니까. 꽃도 핀다. 아무것도 못 잊으니까 강물도 저렇게 흐른다. 시퍼렇게 흐른다. 윤제림/강가에서.. 길을 걷는다.. 좋은 시간들의 시작이다.. 함께 길을 걸으며 앞서가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