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소박한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은총보다는
안온한 내일을 열어주소서.
아이들 모두에게 골고루
바라는 선물을 베풀어
평생을 행복한 산타클로스의
기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홀로 지새는 청춘들에게
어울리는 사랑이 찾아들어,
오색 빛 열정으로 찬란한
성탄의 밤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간절히
바라옵고 또 바라옵건대,
외면당하고 버림받고
핍박받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살이라도 내려
구원을 실현하여 주소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소서.
임영준/크리스마스의 기도..
창문으로 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아침..
여기저기서 성탄절을 알리는 노래와 인사가 들려오는
괜스레 즐거워지는 하루..
하늘엔 영광 땅위엔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여유롭게 해운대 해리단길을 돌아보고
해운대의 눈부신 백사장을 걸으며 바닷물에 발 담구고
싶어지는 평화..
해가지고 각종 조형물들이 불빛들로 반짝이는 축제의 시간..
모두가 축복받은 하루이며 즐거운 성탄절의 풍경이다..
메리크리스마스...♡
by내가...
191224~25
절망만한 희망이 어디 있으랴..
절망도 절창하면 희망이 된다.
희망이 완창이다..
천양희/희망이 완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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