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성탄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이 가득한 날.. 나의 영윈한 짝사랑인.. 멋진청년과 콘서트를 보기로 약속했지만 부산까지 가기엔 거리상의 문제가있어 일단 콘서트는 담기회에 가기로하고 몇일전 예매 해두었던 영화를 보고 예약 해 두었던 일식집에서 맛난저녁을 먹었다. 집으로 .. 바람부는 날.. 2012.12.26
바람 부는 날.. 나뭇잎 곱게 흔들어 낙엽지을 가을 바람이 분다.. 가냘픈 바람 한 줄기에도 쉽게 흔들려 온 가지 끝 잎들은 하늘을 베게삼아 누워 있겠지.. 바람이 삭풍으로 바뀔때... 돌고 돌아 흐르는 바람 한 바퀴에 다들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소름이 돗듯 오스스 한기가 느껴진다. 아직은 .. 바람부는 날.. 2012.09.09
꿈.. 나는 나 였다.. 나를 찿아 나선 나는.. 오늘도 그 자리에서 나와 마주쳤다. 뭘 버렸을 까.. 뭘 찿았을까.. 오래동안 꿈을 그리던 길에 뭘 미련없이 놓았을 까.. 바람부는 날.. 2012.07.23
평화로움.. 삶의 번잡함에서 잠시 거리를 두고 잠잠히 있노라면.. 문득 찾아오는 평안함... 지금의 이시간이.. 이 느낌이.. 참 좋다.. 오랜만의 햇살에 괜스레 두근거리는 가슴.... 바람부는 날.. 2012.06.28
3월을 희망으로.. 우리에게 희망 메세지를 주는 봄... 희망이란.. 자신의 마음에 있는것.. 희망이란.. 찾지 않아도 항상 곁에 있는것... 희망이란.. 나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 마음이 편안해야 행복한 생각의 크기만큼 자라며.. 나의 일에 대한 자신감,, 하고 싶은 일과의 만남,,, 어쩌면 사람끼리 행복한 시간.. 바람부는 날.. 2012.03.01
허무.. 시간은 흐르고.. 세월이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그렇게 떠나가고.. .......... ........ 다 부질없는데... 그러면 뭐해..!! 바람부는 날.. 2012.01.16
신화.... 나르시소스는 죽어 수선화가되고.. 나르시소스를 짝사랑하다 죽은 애코는 후리지아가되고... ............... ............... 신들도 아닌 우리는 그 누굴 그리워하고 사랑해야하나.. 바람부는 날..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