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삶은 일정한 규칙대로 살 것을 명령했지만.. 나는 가끔 그 일상을 거역하고 싶어 홀로 길을 떠난다. 꿈의 섬 제주도로.......이리 느닷없이 도망치듯 떠나는 이유를 굳이 되라면 20가지도 더 되는 이유가 있음이기에.. 바람부는 우도 청보리의 흔들림은 한곡의 교향악을 듣는듯하다...한없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04.26
평창여행..휘닉스파크에서.. 대관령 삼양 양떼목장.. 전망대에서 내려오는길 바람의 언덕에서.. 체감온도 영화 40도 .. 초원의 초록으로 덮혀질 봄에 꼭 다시 와봐야 할것같은 곳.. 평창 휘닉스파크 야외무대에서..친구랑 함께.. 락 페스티벌.. 2시간여동안 가수들과함께 춤추고 뛰며 소리질러주고 열정이 가득했던 곳....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12.30
루미나리에...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주말.. 부산으로 달료달료... 영도에 있는 고신대 그곳에서 클쑤마쓰트리전이 열리고있었다.. 화려한 조명등과 불빛에 추위도 잊어버리고.. 이것은 이때쯤에나 느낄수 있는것이기에.. 춥지만 즐거웠고 그래서 행복했따... 자갈치에서.. 양곱창과 꼼장어도 머거주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