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루미나리에...

어린시절.. 2009. 12. 21. 13:24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주말..

부산으로 달료달료...

 

 

영도에 있는 고신대 그곳에서 클쑤마쓰트리전이 열리고있었다..

 

화려한 조명등과 불빛에 추위도 잊어버리고..

 

 

이것은 이때쯤에나 느낄수 있는것이기에..

 

 

춥지만 즐거웠고 그래서 행복했따...

 

 

 

 

자갈치에서..

양곱창과 꼼장어도 머거주고...

 

꼼장어..양곱창을 먹고 배가 부른상태였는데도

맛이 굿이였따..

눈이 호강한 하루...

배부른 하루..

년말의 부위기를 양껏 느껴본 시간이였다...

 

by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