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북면 천부,,송곳바위를 뒤로하고..포즈조코..ㅋ
손 담그면 비취빛으로 물들어 버릴것 같은 울릉의 바다..
저 멀리 보이는 송곳바위.. 나미 포스 장난아니네..ㅋ
태하 등대에서 내려다본 울릉의 해안선..뛰어내리고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다..
전복도 따고..참소라..성게도 따먹고.. ..ㅋ
울릉의 낙조,,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어가는 시간..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섬과 섬사이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다..
그 다리로 인해..
우린 섬과 섬을 연결하고 마음과 마음을 소통하고
그렇게 하나로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것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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