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다녀와서... 울릉도 북면 천부,,송곳바위를 뒤로하고..포즈조코..ㅋ 손 담그면 비취빛으로 물들어 버릴것 같은 울릉의 바다.. 저 멀리 보이는 송곳바위.. 나미 포스 장난아니네..ㅋ 태하 등대에서 내려다본 울릉의 해안선..뛰어내리고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다.. 전복도 따고..참소라..성게도..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09.12
갑자기 떠난 정선여행.. 본능에 충실하자.. 역마살의 욕구를 억지로 누르지 말기로 한다.. 그래서 친구들과 무작정 떠나기로 한다.. 정선으로 출발... 달리는 차 안에서 새벽 햇살을 안으며..핸폰으로 찰칵~ 사진이 넘 쪼맨하다.. 정선 어느중간쯤에 자연을 배경삼아.. 아우라지역에서..우정을 확인하고.. 레일바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06.08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는 노랫말처럼.. 봄이다.. 천지에 꽃들이 넘쳐나고.. 제각기 뽐 내는 꽃들을 우린 바라다 봐 줘야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꽃 구경을 나선다.. 영덕입구에서 경찰 사이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영덕 복사꽃 축제장을 누빈다.... 초록이 싱그러운 가로수 길.. 경찰 아찌들이 찍어준 절친과의 한컷.. 선린대 튤립..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05.02
가평 남이섬을 가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한다.. 봄이 한창인..남의 나라 공화국 남이섬으로... 가평 남이섬... 그곳에서 미치다.. 구름처럼 둥둥 그렇게 느린걸음으로 떠다니며.... 늘어진 수양버들의 연초록 반짝이는 호수..멋진 풍경아래서.. 잠시..쉬어주고.. 하나.두울..셋~!! 일제히 포즈 잡아주니.. 누구의 뒷..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03.13
영화 색계(色戒)를 보고.. 장 아이링 원작..감독 이안 양조위.탕 웨이..주연 욕망할수록 뜨거워지는 위험한 사랑.. 신중할수록 빠져드는 치명적인 사랑.. 욕망을 뜻하는 ‘색(色)’과 신중을 뜻하는'계'(戒)가 연결된 <색, 계> 한마디로 <색, 계>는 “삶의 욕망”, “사회의 경고”, 그리고 이를 여성의 시각에.. 리뷰 200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