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8아름다운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거칠게 밀려오는 높은 파도와 하얀포말... 아름다운 해안선... 도심한가운데 있는 천곡동굴.. 맛집 블로그에서 찿아낸 선창회집에서 내려다본 어달항의 야경.. 저녁식사후..해안길을 산책하며 숙소까지 걸어서 밤바다의 바람을 느껴본다.. 동해논골담길.. 묵호항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2.23
20170211 정월대보름 골굴암을 기웃대다.. 함월산 기슭의 골굴암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거대한 석회암에 12개의 석굴이 나있으며, 암벽 제일 높은 곳에는 돋을새김으로 새긴 마애불상이 있다. 법당굴은 굴 앞면은 벽을 만들고 기와를 얹어 집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굴과 굴로 통..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2.13
미생 의 명대사중에서.. 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윤태호/미생(장그래) 하얀쉼표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