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 홈
  • 태그
  • 방명록
일상의 사소함이 추억으로 기억되는 시간들...

전체 글 1962

2월 혁명..

이제 한 꺼풀 벗고 당당히 나서 볼까.. 핑곗김에 둘렀던 장막도 걷어야지.. 햇살 마중 나가던 새순의 속삭임이 불을 지폈다.. 임영준/2월 혁명

하얀쉼표 2017.02.01

20170130 안개 내려앉은 만항재의 풍경..

산들과 잠시나마 고요히 지내려고 산에 오르면... 산들은 저희들끼리 거대한 그림자를 만들어 한 점 티끌도 안 보이게 나를 지운다.. 조태일/소멸.. 태백산 하산 후 점심을 먹고 만항재에 들러기로 한다.. 눈이 왔다 개였다를 반복하는 변화무쌍한 태백의 날씨.. 정선과 태백, 영월 등 3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1.30

20170130 태백산 설경에 빠지다..

눈 덮인 고향마을이다.. 웅숭깊은 어머니의 큰 가슴이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은 경전의 바다다.. 생명이 철마다 피고 철마다 지는 영원한 안식처이다.. 산 자들이 겸허히 고개 숙이는 거대한 자연이다... 김인화/산 은.. 후배녀석이 자꾸만 조른다.. 연휴동안 눈에 파묻힌 한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1.30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654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일상의 사소함이 추억으로 기억되는 시간들...

  • 분류 전체보기 (1962)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91)
    • 바람부는 날.. (208)
    • 하얀쉼표 (295)
    • 와인의 추억.. (0)
    • 음악.. (21)
    • 리뷰 (39)
    • Facebook (3)

Tag

낙조, 논산 # 선샤인 스튜디오#드라마 촬영장, 티스토리챌린지, 봄밤#산채#꽃눈#경주#보문호수, 괴산#대학찰옥수수, 오랜만의 외출, 바다, 출렁다리, 울산 대왕암공원, 오블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